GTX-C 노선 호재에 의정부 최초 하이엔드 주거 서비스 제공…대우건설 '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', 선착순 계약 진행

입력 2024-02-05 10:59   수정 2024-02-05 11:00


대우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선보이는 ‘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’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.

단지는 파격적인 금융 혜택 제공, 발코니 확장 시 시스템 에어컨 무상 제공, 의정부 최초 하이엔드 주거서비스를 제공해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.

먼저 계약금 5% 파격 조건을 제시했다. 통상 계약금은 분양가의 10~20% 선에서 정해지지만, 일반적인 계약금보다 낮게 정한 금액을 먼저 납부하도록 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낮춘 것이다.

분양 조건은 계약금 5%, 중도금 60%, 잔금 35%다.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, 중도금 이자 3.5% 고정 금리로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. 해당 조건을 적용하면 약 3000만원대(타입별 상이)로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 마련 부담이 없다. 전매 기간도 빨라 11월부터 전매가 가능하다.

단지는 일대에서 보기 드문 최고 42층 고층 설계와 개방감을 극대화한 단지 배치로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한다. 일부 가구에서는 부용천과 천보산을 조망할 수 있는 더블 조망권을 갖췄다.

특히 의정부 최초로 하이엔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. 조식 서비스, 홈케어 서비스, 카셰어링 서비스 등 다채롭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 서비스와 입주민의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,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서 서비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.

넉넉한 주차 공간(가구 당 1.45대)도 강점이며, 지하 1층은 택배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. 친환경 그린 시스템, 보안 및 안전 시스템, 스마트 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 시스템도 적용된다.

모든 가구에는 현관창고와 드레스룸을 확보해 수납을 강화했다. 특히 전용면적 108㎡ 이상 타입에는 카운터형 세면대와 샤워부스 및 욕조가 구성된 안방 욕실 공간이 조성되며, 전용면적 110㎡ 타입에는 서재·취미 공간 등 수요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될 예정이다.

발코니 확장 시에는 거실아트월 대형 타일, 전동 빨래건조대, 시스템 에어컨(84㎡ 타입 2대, 108/110㎡ 타입 3대)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.

‘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’이 위치한 금오동은 의정부 주민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. 단지 인근으로 신세계백화점, 홈플러스, 의정부성모병원, 을지대학교병원 등이 있다.

교통도 편리하다. 단지는 의정부 경전철 동오역이 초역세권으로 향후 GTX-C(예정)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. GTX-C노선(예정)은 경기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14개 정거장을 지나는 총 86.46km 길이의 노선으로 개통은 2028년으로 계획돼 있다. 향후 개통이 완료되면 의정부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.

교육 환경도 좋아 도보권에 동오초·금오중이 위치했으며, 인근 학원가가 잘 형성돼 있다.

한편,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369-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‘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’은 지하 5층~지상 42층, 4개 동, 전용면적 84~110㎡, 6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. 거주 지역과 주택 소유 여부, 청약 통장 유·무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계약이 가능하며, 계약을 원하는 수요자는 모델하우스에 방문하면 된다.

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에 위치한다.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.

한경닷컴 뉴스룸 open@hankyung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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